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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시사법률콘서트
  • 책 소개 이임성 변호사의 미래와사람 두번째 책 『시사법률콘서트』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법률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내는 것은 물론,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되묻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일, 잘못을 저지른 이들의 양심에 호소하며 변화를 이끄는 일이야말로 법의 존재 이유임을 일깨워줍니다.   법은 때로 무서운 칼날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손에 쥐어진 방패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워질 수 있도록 법이 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시사법률콘서트』는 그런 간절한 염원을 품은 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는 책입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 16,000원14,400원 (10%할인)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몰입 확장판
  • 2007년 출간되어 전 국민에게 ‘몰입’ 열풍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 『몰입』이 전면 개정되어 돌아왔다. 이번 확장판은 단순히 290쪽에서 456쪽으로 분량을 추가한 것에 그치지 않고, 몰입을 통해 17년간 축적된 수만 건의 데이터와 뇌과학 지식,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초판의 내용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더욱 특별하다. 지금까지 저자에게 쏟아진 각계각층의 몰입 체험 수기만도 수만 건에 이른다. 그중에서 저자와 장기간 소통하며 스스로 비약적인 성과를 일군 사례를 엄선하여 실었다. 몰입으로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 국가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고시생, 게임 중독을 극복하고 주요 인재로 거듭난 회사원, 각종 경진대회를 휩쓸며 장관상을 받은 대학생 등 평범한 이들이 이뤄낸 비범한 성과를 만나보자. 또한, 학계에서 입증된 뇌과학의 성과들을 접목해 몰입의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보강했다. 몰입에 빠졌을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몰입을 통해 얻는 쾌락은 왜 다른 자극들로부터 얻는 쾌락과 다른지 도파민과 몰입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몰입할 수 있도록 마지막 장은 전면 수정했다. 몰입의 강도에 따라 약한 몰입 3단계, 강한 몰입 3단계, 총 6단계로 이뤄진 실천법은 상황에 따라 누구나 자유로이 몰입에 빠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약한 몰입은 마감 기한이 촉박하거나 자투리 시간에, 강한 몰입은 며칠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는 방법이니 어디서나 몰입을 실천해보자.
  • 25,000원22,500원 (10%할인)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노을이 머물다 떠난자리 들꽃같은 그리움이 피어난다
  • 책 소개 탁승관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는 아무 의미 없이 지나칠 골목길 사이에 피어난 들꽃들과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나무가 떨어트리는 낙엽들... 나그네에겐 들꽃도 낙엽도 가슴속에 고이고이 묻어두고 싶은 소중한 추억이고, 그리움입니다.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한 경험을 아름다운 시어(詩語)로 표현하고, 사진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합니다.     책 속 이야기(주요 내용 발췌) 골목길 여름은 / 지나가는 자동차로 / 토해내는 더위로 일렁거린다 // 들 창가 너머에 / 연초록에 잎새들이 / 무더운 여름 바람에 지친듯 // 카페 앞 화단으로 / 더운 열기에 헐떡이는 / 화초와 수국들이 힘겨워하네 // 시원한 카페엔 / 향기로운 커피 향기와 / 달콤한 빵 내음이 공존하고 // 잔잔히 들려오는 / 감미로운 음악 소리로 / 여름날의 휴식 시간을 달래며<골목길> 中   느티나무 그늘 아래 / 기대어 앉은 벤치에 있노라면 / 매미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옵니다 // 오호라, / 이것이 우리에게 / 자연이 배려해 만들어준 /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인 향기로다 // 이 또한, / 이렇게 보편적으로 /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 또 다른 단편적인 삶의 방식인 것도 // 한 구비 넘어가는 / 새로운 시간의 너비를 / 새삼 다시 느끼며 살아간다는 것도<기다림> 中   가을 향기 가득한 / 단풍잎 물든 산자락엔 / 뽀얀 물기 먹은 안개가 내리고 // 한잎 두잎 떨어지는 / 예쁘고 고운 낙엽들이 / 하나둘 낙엽 위에 포개져 쌓이는데 // 산자락 숲길을 따라 / 숨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 자박자박 걸어가던 가을바람도 // 산 능선으로 즐비한 / 떡갈나무, 갈참나무 아래 / 너럭바위에 걸터앉아 쉬어가리니<억새풀> 中   맑고 푸른 창공으로 / 쩡~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 추운 겨울은 이 세상에 다가와 앉습니다 // 창밖 나뭇가지에 앉은 / 어제 내린 눈이 바람에 밀려 / 하얀 모습으로 눈보라치는 겨울입니다 // 겨울을 알려주는 / 소리와 모습을 바라보면서 / 움츠러드는 내면에 마음 다독입니다 // 엷디엷은 햇살이 / 겨울 하늘 속에서 뒷걸음치며 / 다가와 슬쩍 차디찬 가슴을 녹여주고<겨울 향기> 中       깊어져 가는 시골길에 / 눈 내리는 소리를 들으며 / 홀로 고독하게 걸어가는 나그네 // 아무도 걷지 않은 / 하얗게 눈 내린 산책길은 / 어둠 속에 내리는 무한한 정적 감 // 외로움이 담긴 눈길 / 다시 그 길을 되돌아보며 / 지난 발자국이 사라지는 공허함 // 주변에 숲을 바라보면 / 하얗게 개화한 메밀꽂이 / 끝도 없이 펼쳐지며 피어나는 듯 // 눈 내리는 산중에서 / 벤치에 앉아 흰 눈 맞으면 / 겨울밤 홀로이 피어나는 들국화 // 겨울밤 산책길 사이 / 송골송골 하얀 겨울꽃들 / 고독한 시골 밤의 향기가 흐른다<겨울꽃> 中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머리말 프롤로그  
  • 13,000원11,700원 (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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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책] 트리니티 재정학 (제4판) 황종휴
  • ✔ 이 책의 특징 1. 기존의 설명과 표현 중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전달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2. 이론의 각 주제별로 수록된 기존 예제들을 삭제하여 이론 중심의 수험서가 되도록 하였다. 3. 이론의 각 주제별로 서두에 대표적 기출문제를 배치함으로써 이론 학습의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해당 주제와 관련된 기출문제를 독자들이 찾아보기 용이하도록 별도로 표기하였다.  4. 기존의 이론 주제 중에서 출제 빈도가 낮은 내용들은 개정 과정에서 삭제하였다. 이런 부분들은 필요에 따라 수업을 통해 보충할 예정이다. 5. 내용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최근의 것으로 반영하였다. 6. 이번 개정작업에서 주제별로 수록되어 있던 예제들을 덜어내어 책을 가볍게 만들고자 했다. 학습에 필요한 문제들은 연습책 재정학을 활용하기를 바란다.         제4판    기존의 설명과 표현 중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전달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이론의 각 주제별로 수록된 기존 예제들을 삭제하여 이론 중심의 수험서가 되도록 하였다.   이론의 각 주제별로 서두에 대표적 기출문제를 배치함으로써 이론 학습의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해당 주제와 관련된 기출문제를 독자들이 찾아보기 용이하도록 별도로 표기하였다.    기존의 이론 주제 중에서 출제 빈도가 낮은 내용들은 개정 과정에서 삭제하였다. 이런 부분들은 필요에 따라 수업을 통해 보충할 예정이다.   내용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최근의 것으로 반영하였다.   이번 개정작업에서 주제별로 수록되어 있던 예제들을 덜어내어 책을 가볍게 만들고자 했다. 학습에 필요한 문제들은 연습책 재정학을 활용하기를 바란다.  편저자 황 종 휴
  • 22,000원19,800원 (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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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책]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수상록 - 시카고플랜 시리즈 010
  • 책 소개 ‘에세이essay’ 장르의 아버지 몽테뉴 세상을 바라보는 몽테뉴의 사상이 담긴 「수상록」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삶의 지혜에 대한 해답을 구하다     시카고 플랜이란? 이름 없는 사립대학에 불과했던 시카고 대학을 명문 학교의 반열에 오르게 한 ‘시카고플랜(Chicago Plan)’. 1929년 시카고 대학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한 로버트 호킨스ꠗ(Robert Maynard Hutchins)가 추진한 ‘시카고플랜’은 그가 잘 알고 있던 ‘존 스튜어트 밀’식의 독서법을 따른 것으로 ‘철학 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는다’라는 고전 철학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호킨스 총장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과제를 주었다.   첫째, 모델을 정하라:너에게 가장 알맞은 모델을 한 명 골라라 둘째, 영원불변한 가치를 발견하라:인생의 모토가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라 셋째, 발견한 가치에 대하여 꿈과 비전을 가져라   그는 학생들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삶의 지표를 설정할 것을 강조했다. 즉, 자신의 롤 모델의 선정, 불변하는 가치의 발견, 꿈과 비전의 개발의 필요성을 권유한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머리말 옮긴이의 글 몽테뉴의 〈수상록〉은 분명 유명한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책명이고 오래전에 읽어 내용이 이미 희미해졌거나 혹은 오래전부터 책장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아 묵히고 있을 책이다. ‘에세이’ 또는 ‘에세’라는 책명으로 이미 여러 차례 번역되어 출간되기도 했다. 글 속에서 방대한 주제를 다루면서 몽테뉴가 내린 결론은 ‘나는 무엇을 아는가(Que sais-je)?’였다. 그래서 〈수상록〉은 철학적 메시지이기보다는 자신과 삶에 대한 통찰이라고 할 수 있다. 원제인 〈Essais〉는 ‘수필’로도 번역되지만 첫 번째 의미는 시도 또는 시험을 뜻한다. 내가 무엇을 아는지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한 글인 만큼 이보다 더 어울릴 제목은 없을 것이다. 몽테뉴에게 이러한 여정은 여러 주제를 다루는 시도와 같았고 또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써 내려가면서 미래의 자신이 볼 과거의 자신에 대한 시험이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불가지론의 정신과 어울린다. 그 덕분에 에세이 즉 수필이라는 장르가 탄생했고 그는 수필의 아버지가 되었다. 16세기 최고의 지성인이자 사상가이며 철학자인 몽테뉴. 그의 〈수상록〉이 처음 세상에 나온 지도 벌써 5세기가 지났다. 시간의 간격을 떠올려 보면 까마득해서 지금껏 회자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게 느껴진다. 어쩌면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은 케케묵은 이야기들은 아닐지 걱정이 앞설 것이다. 하지만 내가 누구이고 내가 무엇을 아는지에 대한 물음에 세월이라는 것이 적용되겠는가. 단어나 표현은 달라졌을지언정 그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도 다르겠는가. 그 과정은 몽테뉴가 그러했듯 자신에 대한 고민과 사유에 있을 테니 말이다. 
  • 9,000원8,100원 (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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