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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깨우는 비밀
  • 책 소개 외향성 중심의 문화에서 비롯된 내향인에 대한 편견들, 그 속에서 쉽게 상처 받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타고난 기질은 바뀌지 않고 변화를 시도할수록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만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고달픈 사회에서 좀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방황과 혼돈을 경험하는 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에게 노력으로 성격을 바꿀 수는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외향 중심의 사회에서도 내향인으로서 인정받는 직장인이 될 수있다고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성향을 똑바로 마주하여 내향성의 올바른 분석을 통해 상처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거 회상과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 후에 현재의 업무를 재배치함으로써 숨어있는 내향성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준다.     타인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더이상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지닌 내향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공하는 루트를 천천히 따라해 보길 바란다.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머리말 틀린 건 없습니다. 다른 우리만 있을 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발표 시간,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는 회의 시간, 쉽게 상처받는 상사와의 관계…. 과연 나는 직장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활기찬 행동, 시원시원한 태도, 열정적인 커뮤니케이션, 폭넓은 대인관계, 적극적인 협업 등 외향적인 가치가 중요해 보이는 비즈니스의 정글 속에서 방황과 혼돈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다.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온 신경이 곤두선다. 완벽하게 보이려고 늘 긴장한다. 대인관계는 불안하고,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삭이며 인내한다. 남들에게 누구보다 잘하지만 결국 상처받는 것은 자신이다. 남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해 늘 바쁘고 에너지는 금세 소진된다. 내면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때면 괜한 오해를 산다. ‘무슨 안 좋은 일 있냐고….’ 직장에 도착해서는 전혀 다른 내가 되곤 한다. 집에 와서 그 페르소나를 벗는 순간 허탈감에 눈물이 흐른다. 쉬는 날, 그날은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날이다. 자기만의 동굴 속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한다. 조직에서는 이러한 사람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깨지기 쉬운 유리병을 대하듯 조심하는 조직을 만나면 그나마 다닐 만한 곳이다. 하지만 깨져서 사라져버리기를 바라는 조직을 만나면, 직장은 죽느냐 사느냐를 가르는 콜로세움이 된다. 나는 무수한 적 앞에 선 단독자가 된다.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만한 내용이다. 하지만 내향적이라고 해서 늘 대인관계가 두렵고,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럽고, 남들과 논쟁하는 것을 거북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떤 사람들은 차분하게 자신의 스타일대로 내향적 성향의 강점을 이용하여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해 나간다. 하지만 내향적인 성격에 소심함이 덧칠해진다면 그것은 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소심함은 자존감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내향성의 강점이, 낮은 자존감에 의해 사라질 때 직장 생활에는 큰 위기가 찾아온다. 이 책은 직장에서 방황과 혼돈을 경험하는 내향적이고 소심한 직장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노력으로 성격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타고난 성향이 정반대의 성향으로 100% 바뀌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자신의 성향을 바꿔야 할 성향으로 정의 내리는 순간 또 다른 가면을 쓰게 된다. 이처럼 성향을 바꾸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내면의 자아와 더욱 멀어지게 되고, 마음은 공허함에 사로잡히게 된다. 나 또한 내향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외향성을 우선하는 직장 생활 속에서 늘 어려움을 겪어왔다. 발표 시간, 회의 시간, 보고 시간마다 머리가 새하얗게 비워지는 경험을 했다. 상사, 동료와의 관계에 있어 뭔가 늘 개운하지 않은 껄끄러움에 ‘나의 성격은 왜 이런가?’라는 질문을 던져왔다. 정반대의 외향적인 성격으로 고쳐보고자 노력도 많이 했다. 하지만 직장에서 5년, 10년, 15년을 보내면서 자신의 성격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럼 계속 이러한 어려움 속에 살아가야 하는 걸까?   성격을 바꾸지 않고 자신의 성향대로 조용하게 일하지만 제 몫을 다해내는 내향인이 존재한다. 나 또한 삶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삶에 적용했다. 내향적인 성향을 그대로 인정했다. 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했다. 삶의 정신모형을 구축했다. 낮은 자존감으로 감춰졌던 보석 같은 내향성의 강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내향성의 힘을 오롯이 나답게 사는 데 사용했다. 이러한 경험에 꾸준한 학습과 독서로 살을 덧붙여 나아갔고, 이를 통해 내향인 그대로의 모습으로 직장 생활을 잘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갔다. 틀린 것은 없고 다른 우리만 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나는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깨우는 비밀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도 내향적이고 소심하여 직장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자신의 성향과 전혀 다른 성향을 입고 불편해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미 그 길을 먼저 걸어왔기에, 그분들이 더는 먼 길을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좀 더 일찍, 내 모습 그대로, 나답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내향성 그대로 의미 있는 직장 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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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괴짜심리학
  • 책 소개 ‘심리학’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아마도 알 듯 모를 듯, 친숙한 듯 낯선 듯 알쏭달쏭한 느낌이 들 것이다. 전공자가 아닌 이상, 보통의 사람에게 심리학이란 그런 존재다. 하지만 알고 보면 심리학은 우리의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괴짜심리학》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심리학 지식, 연구사례, 이론 등을 쉽게 풀어 소개한 매우 유용한 심리학 책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접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폭넓게 활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는 동시에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심리학 지식을 부담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속 이야기(주요 내용 발췌) P.13 - 내 마음에 그린 자화상, 현실이 되다 스스로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사람의 행동방식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아무리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또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자기 자신을 실패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으려 별 수를 다 써도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자아 이미지self-image’ 심리가 작용한 결과다. 일단 마음에 ‘자아 이미지’가 생기면 이것이 곧 사실이 된다.   P.37 - 왜 즐거운 시간은 항상 빨리 지나갈까? 흔히 ‘즐거운 시간은 빨리 흐르고 괴로운 시간은 느릿느릿 흐른다’고 한다.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따라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같은 시간이라도 즐겁고 행복했다면 금방 흘러가고, 지루하거나 힘들었다면 고통스러우리만치 느리게 흘러간다. 그래서 한창 사랑에 빠진 연인은 일주일을 함께 있어도 하루처럼 느끼고, 하루만 만나지 못해도 몇 주는 못 만난 것처럼 느낀다. 그야말로 일각이 여삼추다. 이런 현상은 왜 생길까? 사실 이는 일종의 착각이다. 감정이 우리의 대뇌를 속여서 객관적 사실과 전혀 다른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P.43 - 울리지 않은 핸드폰, 그런데도 진동이 느껴진다?   가끔은 전화도, 문자도 오지 않았는데 핸드폰 진동이 느껴질 때가 있다. ‘징징’ 하는 소리가 들리고 심지어 몸에 미세한 진동까지 느껴졌는데 막상 핸드폰을 꺼내보면 잠잠하기만 하다. 누구나 한두 번쯤은 이런 종류의 착각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심각할 정도로 자주 이런 착각을 느낀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무시해서는 안 될 징조가 되기도 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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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아내들 (The_wives) 양장본
  •   책 소개 상상해보자. 내 남편에게 두 명의 아내가 더 있다고. 난 다른 아내들을 만난 적이 없고, 서로가 서로를 모른다. 이 독특한 합의 때문에 남편을 일주일에 단 하루밖에 볼 수 없다. 하지만 상관없다. 남편을 너무 사랑하니까. 아니, 남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하지만 어느 날, 빨래를 하다가 남편의 주머니에서 종이를 발견한다. 해나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에게 발행된 청구서다. 해나가 다른 아내라는 것은 단박에 알 수 있다.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가 없다. 난 그녀를 추적하고, 거짓으로 우정을 나누기 시작한다. 해나는 내가 누구인지 꿈에도 모른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러 나온 해나의 몸에는 숨길 수 없는 멍이 보인다. 그녀는 남편에게 학대받고 있다. 물론 그 남편은 내 남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남편이 폭력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내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이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가?     그리고 남편의 비밀스러운 세 번째 아내는 누구일까?       출판사 제공 책소개(이미지 파일)       책 속 이야기(주요 내용 발췌) 첫문장 그는 목요일마다 온다.   P.9 - 하나 중에서 그는 목요일마다 온다. 그날이 나의 날이다. 난 써스데이다. 목요일은 한 주의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정거장이다. 더 중요한 요일들 가운데에 끼어 잊히지만, 희망찬 날이다. 주말에 앞서 나오는 애피타이저인 셈이다. 가끔은 다른 요일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다. 다른 요일들도 나에 대해 궁금해할까? 여자들은 원래 그렇지 않은가? 늘 서로에 대해 궁금해하고, 감정의 조그만 진흙탕에서는 호기심과 원한이 한데 엉겨 붙는다. 그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궁금해하면 틀린 답만 얻게 된다.   P.232 - 열일곱 중에서 “이 나쁜 년.” 그가 말한다. “당신은 만족할 줄을 몰라. 나는 모든 걸 걸었는데…….” 내 입술에 침이 튄다. 나는 팔뚝으로 그의 가슴을 밀면서 그의 손아귀에서 어깨를 비틀어 뺀다. 하지만 나를 놔주는 대신 그의 손은 내 손목으로 옮겨간다. 나는 포로다. 나는 그가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모든 걸 건 사람은 나다. 희생을 한 사람은 나다.   P.444 - 서른다섯 중에서 나는 잠시 충격에 빠진다. 나는 이런 괴물이 아닌 내 남편 세스를 그려본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 직장에서 긴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면 내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하고, 목을 어루만져주는 남자. 나는 그에게 요리를 해주었고, 그는 내 솜씨를 칭찬해주었다. 뭔가 망가지면 그는 공구 상자를 가져와서 고쳐주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서 있던 나는 그가 모든 걸 척척 해내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상처가 밀려들다가 갑자기 사라지더니 분노로 바뀐다. 어떻게 감히. 어떻게 감히 한순간에는 나를 사랑하다가 다음 순간에는 곧바로 버릴 수가 있을까?  
  • 17,500원15,750원 (10%할인)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     이제는 서비스와 세일즈 모두 해내야 하는 우리. 상대의 니즈와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 상대한다면 백전불패! 백전불패의 돈키호테가 되기 위한 ‘고객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방법’, ‘고수답게 고객의 욕망을 자극해 상품을 판매하는 기술’, ‘한 번 방문한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노하우’, ‘세일즈맨으로서 자존감을 지키면서 고객과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법’을 담았다.     실제 자신의 고객 심리와 서비스 관리의 경험과 영업왕들의 세일즈 사례를 들려준다.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성과를 높게 올리면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속 이야기(주요 내용 발췌) P 40 - 본문 ‘고객은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낸다’ 중에서 고객의 단서를 찾고 싶다면 고객을 짝사랑해라. 그리고 일거수일투족 고객에게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고민해라. 최종 목적지를 고객에게 맞추고 떠나는 여행은 당신을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P 105 - 본문 ‘가려운 곳만 골라서 핀셋 공략하기’ 중에서 프로들은 이런 이야기를 고객이 먼저 하게 두지 않는다. 고객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미리 사전에 알려주고 안내하는 것이 탄탄하게 신뢰를 쌓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의 고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이러한 물음표에 답을 달아 주는 것만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얻고 관계를 쌓아 지속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간지럽지만 간지럽다고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긁어줄 때 그 시원함은 몇 배가 된다.   P 148 - 본문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은 사람의 체온을 원한다’ 중에서 작은 점들은 선이 되고, 또 그 선들은 이어져 면이 된다. 마찬가지로 고객과의 접점은 경험이 되고 곧 우리들의 이미지로 각인된다.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이 소중한 순간순간에 고객을 향한 진심을 담아라.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의 체온은 고객에게 전달될 것이다.   P179 - 본문 ‘미소를 이길 골리앗이 있을까?’ 중에서   이에 반해 미소는 ‘난 너에게 호의적이야. 적이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담고 있다. 즉 잘 웃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객을 향해 활짝 웃어라. 그리고 진심으로 환영해 주어라. ‘나는 네 편이야.’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고객은 당신을 자신의 편이라 믿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머리말 ‘백전불퇴’의 세일즈 스페인 라만차라는 곳에 사는 한 노신사가 기사 이야기에 흠뻑 빠진 나머지 스스로를 ‘돈키호테’ 기사라 칭하며 풍차로 돌격한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풍차를 거인이라 생각한 돈키호테는 시종 산초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거대한 돌탑으로 돌진해 결국 풍차 날개에 떠받혀 말과 함께 나가떨어진다. 이런 과대망상증의 돈키호테를 보고 있노라면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사실 상대가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도 하지 않은 채 덤벼들었다가 나가떨어진 것이 비단 돈키호테뿐이겠는가?   나 역시 ‘세일즈는 그냥 잘 팔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큰 고민 없이 도전했다가 출근 첫날부터 정신없이 얻어터지기 바빴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세일즈는 칼도 방패도 없이 전쟁터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고객의 계속되는 공격에 방어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거라곤 내일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패잔병의 눈물을 흘리는 것뿐, 그때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다.   대한민국 상위 10% 부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압구정동 최고의 명품관, 살면서 한 번 볼 수 있을까 말까 한 고가의 하이주얼리 세일즈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자존감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고객들에게 받은 상처는 덧나고 찢어져 피가 나기를 여러 번, 딱지가 앉고 굳은살이 박여 이제는 익숙해 질만도 한데 상처는 오히려 더 깊이 곪아 삶의 열의마저 식혀버렸다. 마침 그때 매니저님의 한 마디가 나의 심장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한 마디는 나의 생각과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고객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고객보다 한 발 앞서 상대와 내가 싸워야 할 링을 직접 만들었고 고객을 면밀히 분석하기 시작했다. 생각의 각도가 조금 바뀌었을 뿐인데 삶의 에너지는 180도 변화하며 입사 3년 차,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나는 한화 갤러리아에서 ‘고객추천우수사원’으로 상까지 받게 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일즈와 서비스는 전문 영업인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니다.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건 간에 때때론 서비스업을, 또 때론 세일즈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럴 때 상대의 니즈와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상대한다면 백전불퇴다. 하지만 상대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다면 이미 그 싸움은 백전백패일 수밖에 없다. 돈키호테처럼 열정만 앞세워 돌진하다간 풍차 날개에 받혀 나가떨어지는 건 고사하고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고 죽은 척이라도 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괜찮다. 이 또한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며, 이러한 경험이 모여 단단해지고 밀도 있게 다져져 진정한 프로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일즈에 필요한, 각종 총과 방패, 폭탄 등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든든한 무기들로 구성돼 있다. 우아함을 지키면서도 핀셋처럼 정확하게 고객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 성공적인 세일즈로 만든다. 특히 스스로 자가면역을 키워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존 방법들을 나의 경험담에 함께 녹여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전술과 무기가 있어도 어떤 마음으로 전쟁에 임하느냐에 따라 승패는 결정된다. 풍차를 괴물로 생각한 돈키호테의 과대망상증만 제외한다면 그는 여느 기사 부럽지 않은 신념과 용기를 가진 멋진 전사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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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이런 책은 어떠신가요?
  • [오늘의 책] 헌법기출지문OX (전정8판,제12판,2021년판)
  • ✔이 책의 특징     이번 전정8판(제12판)에서는 전정7판 출간 이후 시행된 2020년 법원행시, 2021년 변호사시험 지문을 모두 상세히 해설했습니다. 이로써 법원행시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낮은 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출지문을, 변호사시험은 2012년 제1회부터 2021년 제10회까지의 모든 기출지문을 각 수록했습니다. 아울러 2021년 2월말까지 선고된 헌법재판소 결정, 대법원 판결 등을 반영하였고, 변경된 부속법률을 반영하여 기존 해설을 보완했습니다.         1. 들어가며 헌법재판소는 2021. 1. 28. 2018헌마456, 2018헌가16(병합) 사건에서 인터넷언론사는 선거운동기간 중 당해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등의 정보를 게시하는 경우 실명을 확인받는 기술적 조치를 해야 하고, 행정안전부장관 및 신용정보업자는 실명인증자료를 관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요구하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실명확인을 위한 기술적 조치를 하지 아니하거나 실명인증의 표시가 없는 정보를 삭제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정한 공직선거법 조항(제82조의6 제1항, 제4항, 제6항, 제7항 등)은 모두 헌법에 위반된다고 선고하였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익명이나 가명으로 이루어지는 표현의 경우 정치적 보복이나 차별의 두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전파하여 권력에 대한 비판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정치적 약자나 소수자의 의사를 국가의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한다는 점에서 표현의 자유의 핵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익명표현은 인터넷이 가지는 정보전달의 신속성 및 상호성과 결합하여 현실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국민 의사를 평등하게 반영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현실 공간에서의 경제력이나 권력에 의한 위계구조를 극복하여 계층⋅지위⋅나이⋅성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국민 의사를 평등하게 반영하여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되게 합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중차대한 의미를 지닌 사건의 대리인으로서 소명의식 하에 두 차례의 기각결정 선례를 변경하기 위해 관련 학술논문까지 써가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이번 위헌결정으로 모두 보상받은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실무가로서 잘못된 법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이어나갈 것이며, 우리 사회의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책은 2009년 초판을 출간한 이래 작년 전정7판(제11판)까지 헌법 객관식(선택형)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 보내준 독자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더 좋은 헌법○× 정리서의 집필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2. 전정8판(제12판)의 개정사항 이번 전정8판(제12판)에서는 전정7판 출간 이후 시행된 2020년 법원행시, 2021년 변호사시험 지문을 모두 상세히 해설했습니다. 이로써 법원행시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낮은 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출지문을, 변호사시험은 2012년 제1회부터 2021년 제10회까지의 모든 기출지문을 각 수록했습니다. 아울러 2021년 2월말까지 선고된 헌법재판소 결정, 대법원 판결 등을 반영하였고, 변경된 부속법률을 반영하여 기존 해설을 보완했습니다.         이 책의 기회의도, 특징과 활용법 등에 대해서는 지난판(특히 전정3판)의 머리말에서 상세히 언급하였으니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3. 마무리 인사 지금까지 시험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2021년 및 2022년 헌법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 역시 이 책을 중심으로 하면서, 매년 출간하는 『상반기 헌법중요판례』(매년 7월 출간) 및 『하반기 헌법중요판례』(매년 1월 출간예정)’ 책을 참고하여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힘들고 고단한 수험 여정에 보이지 않는 강적이면서 1년 이상 기승을 부리고 있는 COVID-19까지 이겨내야 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다시 한번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헌법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수험생들에게는 합격의 영광도 함께 가져오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4월 5일 도헌(道憲) 공법연구소에서 金柳香       1. 들어가며 저자는 2001년 2월 첫 강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0년째 법학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강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첫 강의 당시 저자 역시 같은 고시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수험생들이 저자를 믿고 저자의 강의를 수강해 주었는데, 그들의 신뢰는 지금까지 저자가 저서를 집필하고 강의를 계속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고 있을 그들에게 새삼 안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저자의 책으로 공부하고, 저자의 강의를 들어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험생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역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고시생에서 합격생으로, 합격생에서 다시 변호사 겸 대학 겸임교수로의 신분상 변화에도 20년 동안 한결같은 열정으로 더 좋은 저서를 집필하고 더 나은 강의를 위해 정진해온 저자 스스로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시험은 어렵고 수험생활은 고난과 시련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저자가 경험하고 지켜본 시험이란 제도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당초의 목적과 달리 어찌 보면 고난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자, 즉 성실과 집념을 가지고 끝까지 살아남는 자만이 선택받을 수 있는 – 게다가 운까지 변수로 작용하는 - 지극히 가혹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시험제도를 당장 바꿀 수 없다면 수험생은 현 시험제도에 스스로를 맞춰갈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해야만 시험합격을 통한 자신만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각자의 꿈을 향해 하루하루 고된 여정 중에 있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은 2009년 초판을 출간한 이래 작년 전정6판(제10판)까지 헌법 객관식(선택형)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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